며칠 전, 친구의 집들이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선물로 뭘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고급스러운 외관의 화장품 세트를 골랐죠. 케이스를 열자마자 안에 금빛 가루가 반짝이며 떠 있는 앰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이거, 진짜 금이래. 금설화라고 하던데?"

익숙한 이름이었습니다. 저희 골드코리아가 만든 브랜드였거든요. 

 

 

금설화 화장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금설화’는 골드코리아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금가루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순도 99.9% 미용 금가루를 사용해, 앰플, 크림, 마스크팩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되고 있죠.

구매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https://goldkorea.net/) 외에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뷰티 전문몰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포장’이 아닌, 실제 금이 들어갔는지, 성분은 어떤지, 피부에 안전한지 꼼꼼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성분표와 시험 성적서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장품뿐 아니라 식품·한방 분야에서도

금설화 화장품이 잘 알려졌지만, 골드코리아의 금가루는 뷰티 분야 외에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식품과 한방 분야에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품 분야: 고급 디저트와 음료의 포인트

식용 금가루는 케이크, 마카롱, 젤라또, 라떼,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됩니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 디저트 브랜드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금가루 토핑 라떼를 출시했는데요, “사진이 잘 나와야 한다”는 요청에 맞춰 입자 크기와 반사율을 조정한 제품을 납품했습니다. 결과는 SNS 상에서 빠른 확산과 함께 매장 방문율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식용 금가루는 단지 장식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차별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식약처 식품 원료 등록을 마친 인증된 제품만을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한방 분야: 공진단과 청심환의 신뢰감 강화

한약재 제품에 적용되는 금박은 단순한 전통 포장을 넘어, 소비자에게 신뢰와 품격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특히 공진단이나 청심환과 같은 환약 제품에 얇은 금박을 붙이는 작업은 손으로 직접 이뤄지기 때문에, 금박의 두께, 정전기 반응성, 접착력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공진단 금박, 왜 얇기보다 손맛이 중요한가요?’ 글에서도 소개했듯, 저희는 실제 작업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금박 두께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왜 ‘골드코리아’인가요?

금설화 브랜드를 만든 골드코리아는 2005년 설립 이래, 순금 정제부터 금박·금분 가공까지 전 공정을 자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Pure, Natural, Luxurious’라는 슬로건처럼, 단순한 원재료 공급이 아닌, 각 분야의 특성과 사용 목적에 맞춘 맞춤형 대응을 지향합니다.

화장품 원료라면 피부 안전성과 분산력, 식품용 금가루라면 맛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 한방 금박이라면 손으로 붙이기 편한 작업성을 고려한 조정까지—그 모든 요구를 실제 납품 과정에서 반영해왔습니다.

 

작은 금가루 하나에도 담긴 신뢰

화장품 병 속의 반짝이는 금가루, 케이크 위에 살짝 얹혀진 금조각, 공진단을 감싸는 얇은 금박. 소비자는 그 반짝임을 통해 제품의 품격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조사인 저희는 그 작은 반짝임 뒤에 담긴 신뢰와 품질을 늘 먼저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화장품 원료, 식품 장식, 한방 제품 포장을 고민 중이시라면, 단지 ‘금이 들어갔다’보다, 반복 납품이 가능한 품질과 맞춤 대응이 가능한 파트너를 함께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지난 글도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식용 금박,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

 

골드코리아 대표 정철재 드림

 

✦ (주)골드코리아 | 금설화 화장품, 식용・한방 금박 전문
✦ OEM・납품・상담 문의: 1566-1450
✦ https://goldkorea.net/